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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눈] '임금 체불' 이스타항공, 문제는 '신뢰'다

      한 달 중 직장인들이 가장 기다리는 날은 언제일까. 월급날이다. 그런데 월급 당일에 급여의 40% 밖에 줄 수 없다는 공지를 받아들면 어떨까. 월 300만원을 버는 직장인이라면 수중에 들어온 돈은 120만원에 불과하다. 최저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스타 항공’ 얘기다.월급날인 지난 25일 이스타항공 직원들은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에게서 날아든 공지를 마주했다. 요지는 ‘회사 운영을 유지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2월 급여는 40%만 지급하고, 연말정산금액도 당장 줄 수 없다’는 것. ..

      오피니언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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